[고양일보] 고양시의회 김완규 의원(탄현동, 일산1동)은 16일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의 균형개발이 지역갈등으로 오도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. 김 의원은 지난 11월 26일 고양시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시정 질문 내용 중 “전·현직 시장이 정치적으로 만들었던 지역갈등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정책을 통해 ‘공감’, ‘공존’의 가치를 실현하고 문화정책의 체계를 정립하고 비전을 수립하여야 한다”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 재준 시장이 “지역갈등 부추긴 적 없다. 테크노밸리에 780억, GTX-A·